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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안지 파쇄 사건 전말, 대책, 논란 모든 것 정리

국가 시험에서 답안지를 파쇄해 다시 시험을 봐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지금부터 답안지 파쇄 사건에 대해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답안지 파쇄
답안지 파쇄

답안지 파쇄 사건

· 지난달 23일 서울 연서중학교에서 치러진 2023년 정기 기사·산업기사 제1회 필답형 실기시험 응시자 609명 전원의 답안지가 채점 전 파쇄됐다.

· 시험이 끝나면 잔여 문제지 등 인쇄물과 파지를 파쇄하는데 응시생 609명의 답안지가 담긴 포대가 공단 측 착오로 파쇄 대상물에 섞인 것이다.

· 공단 측은 답안지를 채점하는 과정에서 서울서부지사 관할 16개 시험장 중 연서중 응시자 답안지 포대가 누락된 사실을 발견하고 경위를 조사해 착오로 파쇄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.

 

답안지 파쇄 사건 대책

· 공단은 응시자 전원에게 개별 연락을 통해 사과하고 재시험 등 후속 대책을 설명할 예정이다.

· 재시험 미응시자에게는 응시 수수료가 전액 환불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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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안지 파쇄 사건 재시험

· 재시험 일정은 2가지다. 이 두가지중 한 가지를 선택해서 재시험을 보면된다.

· 연서중 응시자 609명은 2023년 6월 1일 ~ 4일까지 시험을 다시 보고 합격자 발표를 2023년 6월 9일날 한다.

· 2023년 6월 24일 ~ 25일까지 추가시험 기회를 제공해 수험 일시와 장소를 선택해 응시하도록 할 계획이다. 이 때 추가시험을 본 수험생들의 합격은 2023년 6월 27일날 발표한다.

 

답안지 파쇄 사건 공단 이사장 입장

· “이번 사고에 대해서 철저히 조사해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겠다”

· “저를 비롯해 관련 책임자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지도록 하겠다”

답안지 파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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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안지 파쇄 사건 여러 의견

· 국가기술자격시험의 특성상 취업이나 생계를 목적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재시험에 관한 기회와 비용을 보상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다.

· 시험이 절대평가이긴 하지만 한 달여가 지난 뒤 다시 응시하는 상황 자체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.

· 관련 시험 준비생이 이용하는 온라인 카페에는 이날 “시험 끝난 지 한 달이나 됐는데 어떻게 또 준비하라고 할 수 있나”, “소송해야 한다”는 글이 줄을 이었다.

· 단순히 재시험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란 목소리가 높다.

· 재시험을 6일에 걸쳐 진행해 공단은 6번의 시험 문제를 다시 내야 한다.

· 공단 측은 절대평가여서 공정성에 문제없다는 입장이지만, 시험 난이도 등을 두고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.

· 가산점도 있고 응시 자격에도 문제가 있는 거고 하루에 3시간 자면서 한꺼번에 했는데 기억이 안 나니까 다시 시험보려고 하니 큰 문제다.

 

 

 

답안지 파쇄 사건 앞으로 어떻게

· 재시험을 치른 이후 그 결과에 따라선 응시자들의 대규모 소송전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.

· 국가기술자격 여부가 공무원 또는 사기업 임용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적지 않은 후폭풍이 불가피할 전망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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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연 답안지 파쇄 사건이 어떻게 끝날지, 피해가 최소가 되는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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